보건복지부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신청대상 의료기관은 의료법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의사·간호사·영양사가 포함된 1형 당뇨병 재택의료팀을 구성해야 한다. 단, 치과병원, 한방병원, 요양병원은 제외된다.시범사업 참여기관 소속 의사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해당분야 전문의 자격 소지 2년 이상이어야 한다. 간호사는 해당 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영양사는 국민영양관리법에 따른 임상영양사여야 한다.사업 대상자는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1형 당
보건복지부가 복막투석환자 관리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에 나선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간호사를 포함한 전담 의료진이 복막투석 환자의 재택관리를 지원하는데 대해 적정 교육상담료 및 환자관리료를 산정했다.교육상담료는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의 특징, 치료방법, 관리 방안 등 재택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전문‧심층적으로 교육할 경우 회당 3만8710원이 지급되며, 의료인인 경우에는 2만4390원으로 책정됐다.의사 교육상담료는 1년차의 경우 연 4회 이내, 2년차부터는 연 2회 이내로 제한되며, 매회 15분 이상 의사가 직접 실시해야 한다.간호사를 포